지역의 위기를
글로벌 기회로
정관·장안 Glocal Mission & Biz Platform은 교회, 기업, 대학, 정부의 4각 동맹을 통해
이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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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안산단 근로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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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주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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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제조업 외국인 미충원율
우리의 현실: 연결된 두 도시, 공동의 위기
정관의 '삶'과 장안의 '일'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. 그러나 지금 우리는 심각한 인력난과 사회적 단절이라는 공동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.
두 도시 이야기
정관읍
삶의 터전
인구 7.7만 주거·서비스 허브
장안읍
일터
9개 산단, 1만+ 근로자
정관은 거대한 주거 중심지, 장안은 강력한 산업 엔진입니다. 이 두 지역은 상호의존적이지만, 이주민 근로자들은 지원 서비스에서 소외되고 기업들은 인력난에 시달리는 '보이지 않는 장벽'이 존재합니다.
심각한 노동력 미충원율
부산 제조업의 외국인 근로자 미충원율은 전국 평균의 두 배에 육박하며, 이는 지역 산업 경쟁력 붕괴의 직접적인 신호입니다.
우리의 비전: 4각 동맹 기반의 상생 생태계
플랫폼은 교회, 기업, 대학, 정부가 각자의 필요를 채우고 공동의 번영을 이루는 혁신적인 협력 모델입니다. 아래 파트너를 클릭하여 역할을 확인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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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
플랫폼의 심장
🏢
기업
성장의 엔진
🎓
대학
지식의 허브
🏛️
정부·지자체
지원의 틀
파트너를 선택하세요
핵심 솔루션: 통합적이고 혁신적인 접근
단순 지원을 넘어,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인적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듭니다.
허브 & 스포크 모델
서비스의 집중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'허브와 바퀴살' 모델을 운영합니다. 정관의 중앙 허브와 장안 산단 곳곳을 찾아가는 모바일 거점을 통해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를 연결합니다.
허브: 정관 글로컬 다온센터
교육, 상담, 커뮤니티 행사가 열리는 플랫폼의 심장부
바퀴살: 모바일 아웃리치 밴
'찾아가는 복지상담소'로, 산업단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기동팀
실행 로드맵: 5년간의 여정
측정 가능한 목표를 가진 단계별 실행 계획을 통해 비전을 현실로 만듭니다.
1단계: 기반 구축 및 파일럿 (1년차)
- 다온센터 개소 및 핵심 인력 채용
- 감독이사회 및 운영위원회 구성, 법인 설립
- 모바일 아웃리치 밴 1대 시범 운영
- 핵심 파트너(교회 10, 기업 10, 대학 2) MOU 체결
- KPI: 정규 참여 이주민 100명 확보, 초기 재원 3억 원 확보
정관·장안의 샬롬, 함께 만들어갑시다
우리가 속한 이 도시의 평안을 구할 때, 우리 모두의 평안이 그 안에 있습니다. 여러분의 참여가 변화의 시작입니다.
기업 참여
ESG 경영, 인력난 해소, 인재 채용
교회/개인 후원
시대적 사명, 지역 섬김, 선교 동참
대학 협력
LINC 3.0, 현장실습, 공동연구
자원봉사
재능기부, 멘토링, 행사 지원